위에 해당되는 기업들의  공통점은  사내(社內)에 경영계획 수립 행위 자체가 아예 없거나  있더라도 극히 일부 형식에 그치는 현상을 안고 있습니다.

경영관리는 기본적으로 Plan-Do-See(or Check-Action)의 cycle이 제대로 돌아가야 하며  그 시작 시점인 Plan의 기반이 바로 경영계획(Biz Plan)인 것입니다.  해마다 4/4분기에 경영계획이 제대로 수립되어야 당년도 마무리와 함께 익년도를 잘 맞이할 수 있는 것인데, 아직도 많은 중소기업들은 그 중요성을 간과한 채로 이 골든 타임을  손놓고 그냥 지나치고 있어서  경영관리 사이클의 작동을 원만하게 못해  경영상의 악순환이 반복되는 안타까운 현실에 처해 있는 것입니다.

중소기업들이 이를 소홀히 하는 이유는 크게  경영계획 수립의 의미와 수립방법을 잘 모르거나  설령 이해한다고 해도 수립과 운용상의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서, 이에 저는 다음과 같은 방법(택1)으로써  이를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들께 지원해드리고자 합니다.

1.  경영계획 수립과 실행예산 편성에 대한  교육 (세부 작성 양식 excel 20여 종 제공;  귀사 사업장 방문하여 4시간 정도 진행)

2.  위 1번에 덧붙여  초단기 원포인트 레슨(one point lesson) 병행 (3~4일)

3.  위 1번 교육과 함께  이에 대한 전문컨설팅 본격 전개 (진행기간 2달 이내)